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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MIN KI LEE MIN KI VIEW MORE배우 이민기,‘페이스미’ 60분 꽉 채운 열연→ 예리함+날카로운 촉 빛났다!극의 중심 잡는 묵직한 존재감→ 극 몰입감 최고조! ================================= '페이스미’ 이민기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매회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KBS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그 가운데 차정우 역할의 이민기가 60분 꽉 채운 열연을 선사하며 극의 몰입감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 이민기가 연기하는 차정우는 회가 거듭될수록 흡입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간 환자들에게 감정을 쉽게 내보이지 않고 냉철했던 정우가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점차 변화하는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안기고 있는 것. 이날 5회 방송에서도 정우는 이웃 주민에게 벌어진 사건을 목격한 뒤 또 한 번 피해자 재건 수술에 나서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회 정우는 이미 대표원장 김석훈(전배수 분)과 약속한 세 번의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 수술을 모두 끝냈던 터. 하지만 깨진 거울 파편으로 얼굴을 다친 피해자를 더 생각하는 그의 진정성 있는 마음이 엿보인 순간이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외상만 봐도 사고 경위를 파악해내는 정우의 예리함이 또 한번 수사에 힘을 더하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환자의 상처 부위에 수상함을 느낀 정우는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며 의심의 촉을 발동, 그가 남다른 예리함을 발휘하는 모습은 60분 내내 시청자들을 눈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처럼 이민기는 극의 중심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 몰입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캐릭터의 변화하는 모습과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가며 입체감을 더한 그의 열연이 극을 한 층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 이에 '페이스미'에서 앞으로 그가 또 어떤 모습으로 열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민기가 열연중인 KBS2TV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오늘 밤 9시 50분 6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2TV ‘페이스미’ 방송캡처>
'결혼해YOU' 이이경, 시청자들 입덕 유발하는 블랙홀 매력 선사! 마성의 캐릭터 '봉철희'로 안방극장 물들였다! ================================= 배우 이이경이 마성의 캐릭터 '봉철희'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에서 배우 이이경이 섬총각 봉철희역으로 분해 드라마에 유쾌함과 여운을 불어넣고 있다. 이어 지난 17일 방송된 2화에서는 결혼 사기 진작 프로젝트의 참가자로서 본격적으로 소개팅에 나서는 봉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시작부터 봉철희의 버라이어티한 매력으로 꽉 채워졌다. 그 중에서도 그의 따뜻함과 유쾌함을 오가는 극강의 매력은 안방극장을 봉철희로 물들이기 충분했다. 극 초반, 첫 소개팅을 앞둔 봉철희는 정하나(조수민 분)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첫 소개팅의 결과는 아쉽게도 서로의 인연이 닿진 않았지만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철희의 모습으로 다시 한번 그의 따뜻한 마음씨를 느끼게 한 순간이었다. 한편, 극 중반부에는 철희의 등에 큰 흉터와 화상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난 장면이 보여져 그가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섬마을 만능 일꾼인 봉철희의 해결사 면모가 다시 한번 빛을 바랬다. 다칠 뻔 한 상황에 놓였던 오인아(지이수분)를 재빠르게 구해주는가 하면 길 한복판 유치원 차량의 타이어가 펑크 난 것을 목격한 그는 곧장 아이들이 안전하게 유치원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바래다주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에 훈훈함을 안겼다. 이렇듯 이이경은 방송 2회만에 블랙홀처럼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매료시키고 있다. 마냥 코믹하기만 한 것이 아닌 때로는 진지하고 든든한 반전의 매력까지 겸비한 봉철희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철희의 매력에 날개를 달아주고 있는 이이경의 열연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생캐를 경신하며 매번 성장하고 있는 이이경. ‘결혼해YOU’를 통해 다시 한번 '천의 얼굴'이라는 독보적 존재감을 입증시키고 있는 그가 앞으로 전개 속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이경이 열연중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조수민 분)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이이경 분)를 결혼시키려는 과정을 중심으로, 결혼과 비혼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결혼해YOU’ 방송캡처>
배우 이이경, '결혼해YOU'로 또 다른 '인생캐릭터' 탄생 예감!순수 섬총각으로 완벽 변신했다! 첫 회부터 터진 무공해 매력→시청자들 웃음만발!================================= 배우 이이경이 '결혼해YOU'를 통해 또 다른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이경이 출연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는 비혼주의 공무원 정하나(조수민 분)가 결혼사기진작팀을 탈출하기 위해 섬 총각 봉철희(이이경 분)를 결혼시키려는 과정을 중심으로, 결혼과 비혼 사이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커플 매칭 코믹 가족극이다. 극 중 이이경은 인정 많고 성실한 섬 총각 봉철희 역할을 맡았다. 섬마을의 만능 일꾼이자 두 명의 쌍둥이 조카를 홀로 돌보는 인물로, 결혼과는다소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던 그가 7급 공무원 정하나를 만나면서 결혼이라는 새로운 인생 목표를 갖게 된다. 그런 가운데 지난 16일 첫 방송된 ‘결혼해YOU’ 1화에서는 이이경이봉철희 캐릭터에 100% 이입된 모습으로 첫 등장하며 무공해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이경의 강렬한 변신이 단연코 돋보였다. 뽀글머리와 충청도 사투리를 장착해 수더분한 섬총각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그려낸 것. 뿐만 아니라 이이경은 극에서 어린 조카들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인정 많은 봉철희의 모습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 섬마을 주민들에게 보이는 서글서글한 넉살과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 마저 덩달아 웃음 짓게 만들기도. 이 과정에서 보여준 이이경만의 특유의 코믹함과 능청스러운 연기는 캐릭터가 가진 순박함, 유쾌한 면모를 동시에 잘 드러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단번에 끌어올렸다. 방송 직후엔 '이이경 캐스팅 찰떡이다' '봉철희 캐릭터 너무 재밌다' '이이경 귀엽네' 등 봉철희를 연기한 이이경에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이이경은 이번 작품에서도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배우’, ‘케미 요정’, '캐릭터 소화제' 라는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강렬한 비주얼 변신은 물론 방송 첫 회만에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 그가 앞으로 극 전개 속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이경이 열연중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결혼해YOU' 는 오늘 저녁 7시 50분 2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채널A ‘결혼해YOU’ 방송캡처>
'페이스미' 이민기, 본방사수 부르는 촬영 현장 스틸컷 공개!우월한 비주얼&완벽 수트핏 → 유일무이 냉미남 매력 폭발차정우 캐릭터 그 자체에 시선집중================================= '페이스미'의 이민기가 여심을 제대로 자극시키고 있다. KBS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서는 배우 이민기가 뛰어난 해부학적 지식과 신속한 판단력, 대담함을 갖춘 최고의 실력파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 역할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본방사수 욕구 높이는 이민기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극 중 이민기가 연기하는 차정우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묻어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컷에서 이민기는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멈추게 한다. 무엇보다 사진 속 그의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은 극 중 상처 부위만 봐도 단번에 치료 방법을 떠올리는 뛰어난 실력파 의사 차정우의 포스를 느끼게 만든다. 이어지는 또 다른 스틸 속 이민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상 시크하고 냉철한 ‘차정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으로 이목을 모은다. 특히 흰색 가운을 입은 채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은 절제된 감정 연기과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극 초반의 차정우 인물을 입체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보여줄 모습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렇듯 스틸 속 모습처럼 표정부터 분위기, 외적인 면모까지 ‘차정우’ 그 자체로 완벽 변신하며 방송 2회만에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 이민기. 지난 주 방송에서는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 의료 지원 사업에 투입된 차정우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본격적으로 펼쳐질 파란만장한 에피소드 속에서 이민기가 또 어떤 열연을 펼칠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이민기가 열연중인 KBS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오늘 밤 9시 50분 3회가 방송된다.<사진제공 : KBS2TV ‘페이스미’>
'페이스미'이이경의 '극과 극' 반전매력 폭발한 스틸컷 공개!지적이거나 유쾌하거나! 설렘 더한 여심 저격 비주얼에 심쿵! 본방사수 욕구 UP!================================= '페이스미' 이이경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서 성형외과 의사 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이경의 극과 극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컷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이경은 작품에서 보여준 캐릭터의 유쾌한 에너지를 그대로 전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장난스러운 표정과 함께 환한 미소를 띠운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이이경은 매 씬 촬영마다 에너지 충만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능청스런 연기와 뛰어난 순발력으로 제작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이경은 제 옷 입은 듯 소화해낸 완벽한 싱크로율에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어 또 다른 스틸컷에서는 밝은 분위기와는 확연히 대비되는 모습이다. 의사 가운을 입은 채 '한우진'에 이입된 모습으로, 흠 잡을 곳 없는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또 무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은 지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심쿵을 유발한다. 이처럼 이이경은 '페이스미'를 통해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유쾌함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준 모습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은 이이경. 이번 주 방영 될 3, 4회 본 방송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이경이 성형외과 의사로 열연중인 KBS2TV드라마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KBS2TV ‘페이스미’>
'페이스미' 이이경, 유쾌함→든든함 넘나드는 밀당 매력!시청자 사로잡은 대체불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 단번에 홀릭!================================= ‘페이스미’ 이이경의 화수분 같은 매력이 안방극장을 제대로 홀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한우진 역을 맡은 이이경이 유쾌함과 든든함을 넘나드는 밀당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극 중 이이경이 맡은 한우진은 수다스럽고 쾌활한 면모를 지니고 있으면서도 친구 차정우(이민기 분)를 생각하는 따뜻함까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또 의사로서 예리함은 물론 환자들과 소통 능력까지 탁월한 그는 대표원장 김석훈(전배수 분)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KSH 성형외과 대표 의사가 될 만큼 유능한 인물이다. 이에 지난 1회에서 우진은 첫 등장부터 극의 분위기 메이커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정우에게 화상 자국 재건 수술을 상담 받은 환자의 아버지가 진료를 거부당해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자 우진은 이내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상대를 압도하는 등 차분히 설득하며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으로 든든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서 지난 2회 방송에서는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 의료 지원 사업에 투입된 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한 사건으로 인해 마음의 문을 닫고 환자들에게 거리를 두는 정우란걸 누구보다 잘 아는 우진은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과 함께 그런 정우를 옆에서 살뜰히 챙기며 그만의 유쾌한 방식대로 위로를 전해 보는 이들 마저 훈훈하게 만들기도. 이처럼 이이경은 '페이스미'에서 울타리 역할을 자처하며 극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감을 떨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주하는 캐릭터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는 것은 물론 적재적소에 녹아드는 탄탄한 연기로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의사 우진 역을 더욱 설득력 있게 소화시키고 있는 이이경.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이이경이 성형외과 의사로 열연중인 KBS2TV드라마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2TV ‘페이스미’ 방송캡처>
'페이스미' 이민기,차원이 다른 ‘칼날’급 냉철함→첫 회부터 강렬 임팩트 선사! ‘착붙' 캐릭터로 안방극장 완벽 접수!================================= ‘페이스미’의 배우 이민기가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가 새로운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의 서막을 올린 가운데 극 중 차정우 역을 맡은 이민기가 첫 등장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극 중 차정우(이민기 분)는 뛰어난 해부학적 지식과 신속한 판단력, 대담함을 갖춘 최고의 실력파 성형외과 의사로, 상처 부위만 보면 단번에 치료 방법을 떠올리는가 하면 한 치의 오차 없이 수술 집도 실력을 보여주는 능력캐 그 자체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그는 차가운 기운을 내뿜고 시종일관 환자들에게 칼같이 선을 그으며 냉철한 면모를 보이면서도 형사 민형(한지현 분)과 뜻밖의 공조로 스토킹 폭력 피해자이자 자신이 응급수술을 진행했던 환자를 고군분투하며 구하는 모습으로 극과 극 활약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차정우의 속내를 알 수 없는 눈빛과 표정은 극 초반부터 긴장감을 이끌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시켰다. 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 역할을 위해 특별히 공을 들인 이민기가 앞서 전한 인터뷰에서 "성형외과 의사 역할이다 보니 여러 차례에 걸쳐 수술 장면들을 찍어야 했다. 그에 따라 필요한 기술들을 열심히 보면서 배우고, 익히고 또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며 공을 들였다"라고 밝힌 바, 수술 장면을 보다 더 현실감 있고 생동감 있게 담아낸 그의 디테일한 연기가 더해지면서 보는 이들을 극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이렇듯 이민기는 '페이스미'에서 에이스 다운 모습부터 차가운 말투, 흔들리지 않는 눈빛으로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미스터리한 극에 활력을 한껏 더 불어넣었다. 자신만의 연기 스타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 시킨 그가 앞으로의 전개에서는 또 어떤 연기로 차정우를 빛나게 할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민기가 열연중인 KBS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로, 오늘 밤 9시 50분 2화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2TV ‘페이스미’ 방송캡처>
‘크래시’ 이민기 “익숙하지 않은 소재,큰 사랑 감사. 기쁘게 기억하겠다” 종영소감================================= 이민기가 ‘크래시’를 성공적으로 완성시켰다. 지난 18일 종영한 ENA 월화 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 극본 오수진)’는 칼 대신 운전대를 쥔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화려한 카 액션과 빠른 전개로 매니아 층을 형성한 것은 물론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들의 환상케미로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민기는 극 중 교통범죄수사팀의 차연호 주임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차연호는 카이스트 수학과를 수석 입학한 수재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는 ‘너드미’ 가득한 인물이다. 엉뚱하고 어설픈 모습 뒤 과거를 마주하고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차연호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이민기는 또 한 번 연기의 정점을 찍으며 수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작이었던 JTBC ‘힙하게’ 속 열혈형사 문장열에 이어 연달아 형사 캐릭터를 연기했음에도 ‘무해함’을 내세워 결을 달리한 이민기는 전작을 지워내고 호연을 펼쳤다.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 들어 ‘차연호’를 완성시킨 이민기는 캐릭터가 지닌 매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인물의 행보가 드라마 전체의 메시지를 관통함에서 오는 무게감을 유연하게 조율하며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드라마를 마친 이민기는 “’크래시’와 함께 해 주신 시청자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익숙하지 않은 소재의 작품이었음에도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차연호로 함께 한 시간을 행복하고 기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며 시청자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드라마를 함께 만들어 주신 모든 배우, 스텝, 동료 분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속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안전 운전, 안전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매 작품 맞춤옷을 입은 듯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민기는 ‘크래시’를 통해 또 한 번 한계 없는 배우임을 증명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게 만드는 이민기에게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사진 제공 – ENA ‘크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