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전서진,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드라마 ‘플레이, 플리’ 출연까지 겹경사!
신인배우 전서진이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상영이엔티는 전서진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주변을 웃게 하는 매력을 지닌 전서진과 함께 하게 되었다. 전서진의 재능과 매력이 대중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것이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전서진의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전서진은 2017년 웹드라마 ‘봉인해제 13세’의 유버들 역으로 데뷔, ‘마음이 버들버들해’, ‘일차원적 그 녀석’ 등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이후 ‘여고생들’, ‘쌍둥이 언니 대신 소개팅 나갔다’, ‘소름끼치는 친구’등 MZ세대의 연애와 소녀들의 우정을 주제로 하는 치즈필름의 웹드라마 시리즈에 다수 출연하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웹드라마와 광고를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려온 전서진은 상영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드라마 ‘플레이, 플리’에 캐스팅되며 겹경사를 맞았다.
오는 11월 18일 훌루 재팬과 티빙을 통해 공개될 ‘플레이, 플리(연출 김종창, 극본 박윤성)’는 드라마 명가로 불리는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작품으로 정체를 숨긴 음악 인플루언서와 인기 절정의 아이돌 멤버가 음악으로 서로에게 물들어 가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음악 로맨스 드라마이다.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 전서진은 지윤 역으로 출연,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 줄 예정이다.
전서진은 “저의 내일을 기대할 수 있게 해주는 회사와 계약하게 되어 행복하다. 평소 팬이었던 선배님들과 한 회사에서 꿈을 펼칠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고 훌륭한 롤모델이 되어 주시는 선배님들을 따라 좋은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각오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서진을 영입한 상영이엔티는 배우 신성록, 이민기, 이이경, 서영희, 정경순, 최영우, 백승환, 한일규가 소속되어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