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인연의 소중함 지키는 의리 행보로 눈길!

KCM→신인듀오 자정 MV 우정출연!

위기의 X→커튼콜 드라마 특별출연!

이이경이 의리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이경은 지난 10월 KCM과의 인연으로 개런티 없이 뮤직비디오 우정 출연을 결정해 훈훈함을 자아낸 데 이어 최근에는 신인 듀오 ‘자정’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뭉치는 우리집으로 데려갈게' MV는 뮤직비디오 감독과 제작사 대표와의 인연으로 우정 출연이 성사됐다.

더욱이 이이경은 최근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지난 달 막을 내린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등 쉴 틈 없는 스케줄 속에서도 휴일을 반납한 채 우정 출연을 감행한 것.

이 밖에도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으로 만난 조성걸 작가와 권상우 배우의 인연으로 드라마 ‘위기의 X’에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또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2TV드라마 ‘커튼콜’에도 특별 출연하며 믿고 보는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역할의 크고 작음을 생각하지 않고 인연의 소중함을 끝까지 지켜 나가려는 이이경의 의리가 돋보인다.

이처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변인들을 살뜰히 챙기며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이경은 올해 영화 '육사오' 흥행과 함께 예능 '놀면 뭐하니?'를 비롯해 '심야괴담회 시즌2',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시즌2에 출연하며 장르 불문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상영이엔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