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이경,
tvN ‘식스센스 시즌3’ 다섯번 째 게스트 출격!
美친 예능신 강림! 혼돈 불러온 대반전 ‘역대급 스파이’ 활약!
안방극장에 고이 배달된 ‘투투경표 예능의 참맛’!
배우 이이경이 ‘식스센스 시즌3’ 게스트로 출격, 美친 예능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이경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 시즌3’ 5화 대한민국 대표 음식 김치의 반란편에서 진짜와 가짜 찾기를 나선 가운데 식센 멤버들을 대혼란에 빠뜨린 ‘역대급 스파이’로 활약하며 예능 대세다운 면모를 펼쳤다.
식센 멤버들의 열혈 환영과 전형적인 희극인 상이라는 칭찬을 받으며 등장한 이이경은 인사와 동시에 오프닝부터 ‘막드립 개척자’다운 비범함을 선보였다. 또한 자칭 제시의 컨트롤 타워를 외치며 계속해서 티격태격을 이어가던 중 넘어진 곳에 우연히 유재석이 마시던 커피에 엉덩방아를 찧는, 예능신도 보우한 웃음이 드리우며 방송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이경은 김치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힌트가 주어지는 게임에서 센스를 가동, 팀원이 곤란한 문장을 던져도 척척 받아내면서 역시 이이경이라는 찬사가 쏟아졌다. 또한 10종 김치를 판매하는 곳에서는 김치를 만드느라 지문이 닳았다는 사장님의 손을 직접 만진 후 “지문이 다시 돌아왔네요?”라며 웃음과 추리를 동시에 잡는 새로운 방식으로 美친 예능자다운 능력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이이경의 활약은 스파이의 존재가 밝혀지는 순간 제대로 볼 수 있었다. 진짜 스폿을 가짜라고 속이기 위해 단점을 잡아내며 식센 멤버들의 감각을 현혹시켰는가 하면 제작진의 거짓된 세팅을 진짜라고 설득하며 혼란을 가중시켰던 것. 이에 식센 멤버들과 제작진들은 역대급 지능형 스파이 탄생에 감탄을 토해내며 이이경의 탁월한 예능력에 박수를 보냈다.
이처럼 이이경은 팀원들 각자가 지니고 있는 개성들을 자신과의 케미로 연결해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던지며 예능 대세 다운 저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또한 스파이 지령이 떨어진 후부터 완벽히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녹화 내내 특유의 진지함과 개그를 오가는 메소드 연기로 출연진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완벽히 속이며 방송에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제공: tvN ‘식스센스 시즌3’ 방송 캡처>